공동설립자인 굿윈 거 회장과 케니스 거 사장은 북미지역과 아시아 부동산 시장에 폭 넓은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5년 굿윈 회장은 로스엔젤레스 지역의 할리우드 루즈벨트 호텔(Hollywood Roosevelt Hotel)을 매입하며 당시 다운타운 프로퍼티(Downtown Properties) 를 설립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굿윈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다운타운 프로퍼티는 미국 내 부동산 인수 및 자산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굿윈 회장의 지휘 아래 관리중인 자산은 캘리포니아, 뉴욕, 조지아 및 하와이등에 21,176평(70,000 sqm) 규모의 항공사 호텔 , 70,258평(250만 sqft) 규모의 오피스 빌딩, 객실 수 1,000실 이상의 호텔, 두 개의 18 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 및 스키 리조트를 보유 하고 있습니다.
굿윈 회장의 부실자산 리포지셔닝에 대한 관심은 다운타운 프로퍼티 포트폴리오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의 아이콘이 된 할리우드 루즈벨트 호텔(Hollywood Roosevelt Hotel) 리노베이션을 포함하여 관리소홀로 부실한 운영에 처해 있는 빌딩을 매입하여 로스엔젤레스 최신식 레지던스로 변모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건축 디자인상을 수상한 로스엔젤레스 원벙커힐빌딩 , 역사 보존 건축물로 등록된 브래드버리 빌딩등이 있습니다.
케니스 사장은 1994년 파이어니어 글로벌 그룹 (Pioneer Global Group Limited,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 상무로 입사 하였으며 1999년 전무로 임명 되었습니다. 1999년말 케니스 사장과 가족들은 운영방향을 재정립하여 그룹의 금융 및 선박 자산, 미국 부동산 자산 일부를 직접 경영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현재 파이어니어 글로벌 그룹은 주로 홍콩, 마카오,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 및 호텔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할만한 거래로는 Pullman Hotel G 파타야, Pullman Hotel G 방콕, 마카오의 AIA Tower, 홍콩의 Global Gateway 및 68 Yee Woo Street Club Lusitano 빌딩, 구룡 시티플라자등이 있습니다.
2005년 굿윈 회장과 케니스 사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중화권에 집중투자하는 부동산 전문 사모펀드사를 공동설립 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7월 설립 당시 험버트 사장은 수석 자문으로 영입되며 2006년 중국법인 대표를 맡아 주요 경영진이 되었습니다. 험버트 사장은 세계적인 부동산회사 힐리앤베이커(Healey & Baker), 쿠시먼앤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런던 및 셰빌스(Savills) 중국에서 10년 이상 중국 투자담당 대표로 재직 하였습니다. 또한, 상하이 리싱호텔의 전무이사로 재직하며 사모투자, 중국 부동산회사의 Pre-IPO 투자 및 중국 내 다수 인수거래에 참여 해왔습니다.
크리스티나 사장은 회사의 사업확장을 위해 2008년 합류 하며 자본시장(Capital market) 부문을 이끌고 있습니다. 크리스티나 사장은 골드만삭스와 UBS 에서 16년간 근무하며 주식 부문과 대체상품 부문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자문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현재 거캐피탈 파트너스에서는 운용중인 펀드의 자금모집 담당 및 법인 홍보업무를 담당 하고 있습니다.